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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기량 보인 중국, 롤스타 2013 결승 진출

김한준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 2013에 출전한 중국 대표팀이 금일(25일) 진행된 동남아시아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결승에 올랐다.

‘압도’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경기였다. 중국 대표팀은 시종일관 동남아시아 대표팀을 압박하면서 일방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중국 대표팀의 모든 선수들은 고른 기량을 선보이며 모든 라인에서 동남아시아 대표팀을 압도했다. 그 중에서도 정글러인 ‘트롤’ 밍 카이와 탑라이너 ‘PDD’ 리우 모우, 서포터 ‘샤오샤오’ 쑨 야룽은 매번 믿기 어려운 플레이를 선보이며 현장의 관중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트롤’은 헤카림을 활용해 1세트부터 적절한 이니시에이팅을 시도했으며, ‘PDD’는 헤카림의 이니시에이팅이 시작하기 무섭게 적진을 파고들어 적의 원거리 딜러는 쓰러트렸다. 초중반에는 ‘웨이샤오’ 가오 쉐청이 운용하는 케이틀린이 상대를 전방위로 압박했다면, 중반 이후부터는 단연 ‘PDD’의 카직스가 눈에 띄었다.

2세트 역시 중국 대표팀의 페이스로 진행됐다. 2세트에서는 ‘샤오샤오’의 쓰레쉬가 빛을 발했다. ‘샤오샤오’는 틈이 날 때마다 상대방을 아군 진영으로 끌어들였으며, 이에 동남아시아 대표팀은 도망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 대표팀은 승기를 잡았지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경기를 풀어나갔으며, 결국 바론 사냥에 성공하자마자 동남아시아 대표팀 진영을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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