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액션 RPG '크리티카' PvP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 실시
NHN 엔터테인먼트(대표이은상)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크리티카'에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인 '상상초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PvP를 업데이트하고 광복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오는 8월 14일 업데이트될 예정인 '크리티카'의 PvP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3:3 깃발전 모드가 첫 시즌인 '크리티카 PvP 시즌 0zero'에서 공개된다. 깃발전은 상대 진영의 깃발을 탈취해 40점 이상을 득점하면 승리하는 방식의 모드로 지형지물을 활용한 게임 플레이가 핵심이다.
아울러 PvP 보상도 시즌제로 운영된다. PvP 판수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사용해 명예 아바타를 얻을 수 있으며, 14일 아바타 상자, 스킬 초기화석, 재감정서, 재평가서 등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몬스터 토벌 스테이지 2차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져 '발카모트의 뒷골목', '아셰라의 악몽'을 비롯한 4종이 새롭게 선보여진다. 신규 스테이지는 에테르포스 700 이상의 최상위 게이머가 입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와 광복절을 기념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먼저 PvP가 업데이트되는 14일부터 5일 동안 K포인트 100% 환급 이벤트를 실시해 게임 유료 아이템 결제 시 게임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는 K포인트를 100% 그대로 돌려준다.
또한, 광복절을 맞이해 15일 오후 5시에 게임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에게 1만 K포인트를 지급하고, 한정판 아바타인 '찬란한 기개', 활력의 증표 15개 등도 함께 선물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폰 카드 RPG인 '이너월드'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14일부터 열린다. '크리티카' 캐릭터들이 총 9장의 신규 카드로 '이너월드'에 등장하며, '크리티카'에 신규 가입해 3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이너월드'의 3종의 카드가 선물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