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테어 모바일 게임 '솔리팝', 티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출시
백호소프트(공동대표 김기돈 / 유문수)는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솔리팝'을 티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솔리팝'은 이미 구글 플레이를 통해 인기를 얻은 카드놀이 게임 이른바 솔리테어 기반의 퍼즐 게임으로, 출시된 지 10달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90초 동안 0~9까지의 숫자가 적혀있는 카드들을 터치하여 없애면 되는 쉽고 간편한 룰에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게이머들의 평가다. 또한, 새로 업데이트된 도전하기 기능으로 친구들과 높은 점수 내기를 자연스럽게 해나갈 수 있고, 룰 자체가 쉬워 플레이 방법을 배우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백호소프트는 티스토어와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 오는 11월 21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하고 일정 점수를 돌파하면 게임머니 보상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매일매일 아이템을 할인해 판매하는 것은 물론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이아를 지급한다.
유문수 백호소프트 대표는 "'솔리팝'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퍼즐 게임이라 자신한다"며 "아기자기한 재미 요소가 높아 앱스토어와 T스토어에서도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