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와 함께 한 프야매 '카드깡 방송', 1만 7천 명 몰렸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야구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이하 프야매)에서 지난 3일 성우 서유리와 함께 진행한 인터넷 방송에 약 1만 7천 여명의 시청자가 몰리는 등의 흥행을 기록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번 프야매의 인터넷 방송은 '2013년 선수카드' 출시를 기념해 홍보 모델인 성우 서유리와 함께 진행된 것으로, 올 시즌 우승팀인 2013년 삼성 라이온즈 선수카드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서유리가 직접 수 백 장의 선수카드팩을 개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유리가 삼성 오승환 선수카드를 획득하는 시간대에는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프야매가 1위로 검색어로 기록되는 등 최고 동시 시청자 수 1만 7천여 명, 누적 시청자 수 9만 명이 이번 방송을 시청했다.

이번 방송 결과에 따라 엔트리브소프트는 프야매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역대 최대 보상인 230여 장의 선수카드팩과 ‘S급 스킬블록’ 아이템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김동석 라이브사업실장은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방송도 게이머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게이머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프야매에게 보내주는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야매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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