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브릭포스' 사전 공개 테스트 19일 시작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이엑스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온라인 캐주얼 슈팅 게임 '브릭포스'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오는 19일 부터 5일 간 진행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브릭포스'는 기존의 슈팅 장르의 틀을 깬 작품으로 신나게 총 싸움을 즐기는 동시에 브릭을 사용해 직접 맵을 만드는 독특한 재미로 무장한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보유한 캐릭터에 여러 가지 코스튬과 무기를 장착하고 붉은 연합군 혹은 푸른 연합군의 팀원이 돼 다양한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게임에는 맵을 편집하면서 전투를 벌이는 '배틀브릭 모드', 전략적으로 맵을 만들고 부수며 상대 팀원을 맵 아래로 떨어뜨리는 것이 목표인 '번지 모드' 등이 마련됐다.

한편, '브릭포스'는 지난 달 4일 간에 걸쳐 실시한 첫 테스트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매일 50% 이상씩 증가하는 등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앞서 진행한 테스트를 통해 장점은 부각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완성도를 높여 선보인다"며 "정식 서비스 전 최종 점검 차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에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릭포스' 홈페이지(http://b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릭포스 이미지
브릭포스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