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명가 꿈꾸는 노크노크의 신작 '고양이를 부탁해' 사전 등록 시작!

노크노크(대표 박시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게임 '고양이를 부탁해 for Kakao'(이하 '고양이를 부탁해')의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노크노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양이를 부탁해'는 고양이 육성 게임으로 귀엽고 개성있는 고양이를 돌보고 성장시키는 육성의 재미에 고양이의 집을 예쁘게 꾸며주는 인테리어 기능이 포함된 게임이다. 특히, 네이트 인기 웹툰 '고양이를 부탁해'의 캐릭터가 등장해 친숙함을 더했다.

게임에는 캣타워, 스크래쳐, 스포츠캣 등 실제 고양이 장난감이 수십가지가 등장하고 졸기, 점프, 공가지고 놀기 등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연출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고양이들의 성장 단계마다 변화 하는 모습의 구현과 미니 게임 형식으로 등장하는 고양이와의 상호작용 모드 그리고 콜렉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합성 모드는 풍부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고양이가 커가는 모습을 기록해주는 육아 앨범 등도 함께 마련돼 감성적인 재미도 제공한다.

한편, 4월 중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 예정인 '고양이를 부탁해'는 사전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럭셔리하게 샵을 꾸밀 수 있는 유니크 가구 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고양이를 부탁해'의 기획 팀장은 "육성 게임이기 때문에 누구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지향했다"라며 "반면에 표현과 콘텐츠를 최대한 늘려 쉽지만, 사실적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노크노크의 박시진 대표도 "'고양이를 부탁해'가 모바일 캐주얼 게임의 새로운 장르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라며 "'고양이를 부탁해'의 새로운 시도가 성공해 모바일 육성 게임의 새로운 형식이 됐으면 한다"라고 덧 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이를 부탁해' 사전 등록 이벤트 페이지(http://goo.gl/9ftjW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