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이제는 '다음'에서 채널링 서비스로 즐긴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틀란티카를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으로 ‘다음’ 회원은 ‘다음’의 게임포털 ‘다음 게임(http://game.daum.net)’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아틀란티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슨과 ‘다음’은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4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다음’ 회원을 대상으로 60레벨을 먼저 달성한 1만 명에게 5천만 원 상당의 다음캐시를 지급하며, ‘프리미엄 주문서팩’, ‘스페셜 대박 원석 봉인함’, ‘전설의 페가수스’ 등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기존 아틀란티카 게이머가 ‘다음’ 회원을 게임에 추천시 추천받은 ‘다음’ 회원에게 ‘장식 컬렉션 상자’를, 추천인에게는 ‘화룡 카드’를 준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중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투사 세트 상자’, ‘캐시 용병 선택 상자’, ‘7강 무기 상자’, ‘4강 방어구 상자’ 등 전투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지급하며, 60레벨 이상의 게이머들을 위한 ‘뒤틀린 브란성’ 던전을 운영, 몬스터 제거 시 ‘황금 박쥐’ 탈것, ‘아틀라스의 원석’ 등 희귀 아이템이 포함된 ‘황금상자’를 선물한다.

아틀란티카 채널링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틀란티카 홈페이지(http://at.nexon.com)와 다음 채널링 홈페이지(http://game.daum.net/cn/at)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