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의 묘미 살린 MMORPG, '블러드킹덤' 상용화 서비스 돌입

노아글로벌(대표 조재준)은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블러드킹덤'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지난 10월 28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블러드킹덤'은 다수의 NPC로 구성된 부대를 조작해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병영전' 콘텐츠를 비롯해 '영토전쟁' 등의 PvP 콘텐츠를 통해 전투의 묘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다.

'블러드킹덤'을 즐긴 게이머들은 "'더블캐스팅' 시스템으로 전투의 손맛이 더해졌다", "병영전은 전투의 재미는 물론 통솔의 재미도 느끼게 한다" 등의 평가를 보냈다.

한편, 노아글로벌은 '블러드스톤킹덤'의 상용화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사냥하고 경품 받자!'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얻을 수 있는 황금열쇠를 100개 이상 보유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6 64G, 아이패드 에어2 와이파이 16G, 백화점 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가자는 한 계정에서 다수의 캐릭터에 황금열쇠를 100개 이상 보유하면 당첨 확율을 올릴 수 있다.

'강화는 강화답게 질러야지!' 이벤트를 통해서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45레벨을 달성하면 아이템 강화 시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파괴 방지 아이템 장비 파괴 방지 앰플'이 주어진다. '강화는 강화답게 질러야지!' 이벤트는 '사냥하고 경품 받자!' 이벤트와 별도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중 특정 시간마다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레벨업도 빨리빨리!' 이벤트와 젬을 구입하면 추가 젬을 지급하는 'Gem을 사면 Gem이 덤으로!'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노아글로벌의 조재준 대표는 "공개서비스 이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상용화 서비스 이후 더욱 달라질 '블러드킹덤'의 모습을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블러드킹덤
상용화
블러드킹덤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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