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PG의 액션을 MMORPG에 담았다! '엘로아'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금일(13일) 서울 구로동 넷마블 본사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오는 1월 20일 '엘로아'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엘로아
간담회
엘로아 간담회

이날 공개 서비스 일정이 공개된 '엘로아'는 판타지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쿼터뷰 시점의 핵앤슬래시 MMORPG다. MORPG의 액션성을 MMORPG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엘로아의 강점이며 무제한에 가까운 논스톱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엘로아'는 '엘리트로드 얼라이언스'의 줄임말로 '엘리트로트'는 엘로아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 중 하나다. '엘리트로드'에 오르는 순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모든 게이머가 노력만하면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엘로아
간담회
엘로아 간담회

오는 공개 서비스에선 그간 볼 수 없었던 신규 레이드와 명예의 격전지가 추가된다. 레이드는 8인의 동료를 구성해서 도전하게 되고 각 레이드마다 3개의 스테이지가 있다. 각 스테이지는 하나의 던전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편하다.

그리고 던전에서의 파티 스킬은 레이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진정한 논타겟팅 액션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개발사의 설명이다.

12대 12로 즐기는 AOS 스타일의 '명예의 격전지'는 기존 온라인 MMORPG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모드로, 상대진영의 요새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격전지 내에는 다양한 오브젝트 및 중립 몬스터 들이 마련돼 액션 MMORPG '엘로아'의 신선한 재미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게임에는 네 가지의 다양한 직업마다 세 가지의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태세변환도 마련됐으며, 플레이어는 자신의 성향에 따라 전투태세를 변환해가며 최적화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엘로아
간담회
엘로아 간담회

이날 '엘로아'의 소개에 나선 엔픽소프트 '엘로아' 개발 총괄 최병호 PD는 "1월에 시작하는 만큼 많이 준비했고 1등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준비 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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