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 컨쿼러' 출사표 "가장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의 김학준 대표이사는 "고객 여러분의 응원과 질책 모두를 감사한 마음으로 수용하며, 가장 낮은 자세로 고객 여러분을 대할 것"이라고 금일(19일)밝히며, 자사의 대표 MMORPG '로한'의 차기작과 관련한 출사표를 올렸다.

김학준 대표는 출사표를 통해 "플레이위드의 대표 IP인 로한이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로한의 차기작이 조만간 첫 선을 보이게 되며, 차기작은 고객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플레이위드는 로한을 첫 서비스하던 그 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고객의 응원과 질책 모두를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이며, 가장 낮은 자세로 고객 여러분을 대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게이머를 중심에 두겠다는 플레이위드의 의지를 표명했다.

플레이위드가 '로한'의 차기작으로 개발 중인 '로한: 컨쿼러(가제 ROHAN: The Conqueror)'는 플레이위드의 대표 IP(지적 재산 Intellectual Property)인 '로한'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이다.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앞으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지난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으나 최근 감사보고서 결과 흑자전환돼 관리종목에서 제외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한: 컨쿼러' 티저사이트(http://theconqueror.roh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한 차기작 출사표
로한 차기작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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