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동아, 3월 20일 신작 게임 출시 관련 소식 모음

- '갓 오브 하이스쿨' 베일 벗었다!짜릿한 티저 영상 공개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의 티저 영상을 금일(20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50초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상반기 출시를 앞둔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의 역동적인 액션과 신선함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웹툰의 주인공인 진모리, 한대위, 유미라는 물론 집행위원 및 주요 인물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영상 말미 'G.O.H에 참가할 자격을 얻으셨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초대장이 등장해 해당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낳는다.

'갓오브하이스쿨'은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모바일 게임으로 만든 작품으로, 와이디온라인의 2015년 첫 신작이다. 6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 가장 '센 놈'을 가리는 무한 경쟁 액션 RPG를 선사할 '갓 오브 하이스쿨'은 조만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매주 금요일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갓 오브 하이스쿨'은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벌이는 판타지 액션 장르의 웹툰이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연재되면서 국내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지금도 웹툰이 업데이트 되는 매주 금요일에는 주간 UV가 30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갓 오브 하이스쿨'의 티저 영상은 티저페이지(http://advreg.ncucu.com/preteas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넥슨, 모바일 신작 SRPG '슈퍼 판타지 워' 2차 테스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SRPG '슈퍼 판타지 워'의 2차 테스트를 19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구글플레이(https://i.nx.com/GK)를 통해 게임을 내려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슈퍼 판타지 워'는 지형, 상성, 협동 등의 다양한 전략 요소를 활용해 성장하고 도전하는 '택틱스 SRPG'를 표방하고 있으며, 시나리오와 함께 한 판씩 미션을 완료해나가는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1차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격, 방어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전투 시스템 개편으로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PvP 시스템을 게이머들이 직접 자동이나 수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게이머가 획득한 모든 영웅으로 10명의 게이머와 대결하는 신규 모드 '차원 돌파'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영웅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소', '이벤트섬' 등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넥슨은 테스트 기간 동안 공식 카페에 리뷰를 남기거나 버그를 제보하는 게이머를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선정해 스크린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지급한다.

한편 모바일 SRPG '슈퍼 판타지 워'는 정통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과 함께 '글로벌 원빌드' 전략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슈퍼 판타지 워' 홈페이지(http://sfw.nexon.com)와 카페(http://cafe.naver.com/nexonsfw)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넥스트무브 차기작, 히어로 액션 RPG '구원자들' 대표이미지 공개

넥스트무브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세 번째 모바일 타이틀 '구원자들'의 대표이미지를 금일(20일) 최초로 공개했다.

구원자들'은 60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방대한 던전 플레이, 캐릭터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전략을 구성하는 전투 재미를 최대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에는 전사와 궁수, 법사 총 3가지의 메인 캐릭터가 마련됐으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게이머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포함한 다섯 명의 영웅들과 함께 600여 개의 일반 및 정예 던전을 클리어 해나가게 되는데, 이때 게이머들은 게임 내 표출되는 각 영웅 별 파티 시너지 효과에 따라 전사형 조합, 마법 형 조합 등 최상의 조합으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구원자들'이 금일 공개한 대표 이미지에서는 게임 내 등장하는 5명의 캐릭터를 원화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만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완성도 높은 캐릭터 이미지와 위쪽에 배치된 게임의 로고가 잘 어우려져 애니메이션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한다.

넥스트무브의 관계자는 "넥스트무브의 차기작 구원자들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600여 개의 던전을 클리어 해 나가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모바일 RPG다"며,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간편한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구원자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아이엠아이, 첫 번째 모바일게임 타이틀 '캐논킹' 공개

아이엠아이가 온라인게임에 이어 모바일게임 서비스에 도전한다.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카뮤즈게임즈(대표 조용철)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캐논킹'의 대표이미지 및 서비스일정을 금일(20일) 공개했다.

아이엠아이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 타이틀인 '캐논킹'은 4월 중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및 iOS버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은 풀 3D 그래픽의 전략 슈팅 게임으로 대포와 병사들을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공격과 수비를 즐길 수 있는 것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아이엠아이에 따르면 이 게임은 앵그리버드와 포트리스 등의 슈팅요소와 클래쉬오브클랜 등의 소셜게임이 가진 재미요소를 통해 공격과 방어를 혼합한 독특한 슈팅 장르의 게임으로 4월 중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42개 국가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논킹'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cannonking.imi)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넷마블, 모바일 퍼즐 게임 '폴라폴라(POLAPOLA)' 카카오 출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 이하 넷마블)는 올마이티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퍼즐게임 '폴라폴라(POLAPOLA)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간편한 조작법과 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인 '폴라폴라'는 동일한 색깔의 블록을 3개 이상 이어 발사체를 만들고 이를 사용해 몬스터를 공격함으로써 점수를 올리는 방식의 퍼즐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4개 이상의 블록 연결 등의 특정 조건을 만족시켰을 경우에 생성되는 스페셜 블록, 파이어 블록, 레인보우 블록 등을 적극 활용할 경우 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제한 시간 증가, 추가 점수 제공 등의 특수 능력을 가진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면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펼칠 수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간단한 방식의 퍼즐 게임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흥행 질주 중에 있는 자사의 또 다른 퍼즐 게임 신작 '모두의쿠키' 못지 않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블로그 활동 등을 통해 '폴라폴라'와 북극 알리기에 함께 할 30명의 이용자 마케터를 모집한다. 이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들은 '폴라폴라' 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14일까지 게임 내 스테이지 모드를 즐기는 과정에서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를 60개 모은 이용자들에게 5성급 영웅 카드를 선물하는 등의 출시 기념 이벤트도 연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폴라폴라' 카페(http://cafe.naver.com/marblepol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바벨타임, 삼국을 놓아줘 한국 서비스명으로 '영웅시대' 확정

중국에서 1억명 이상의 게이머에게 선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모바일 TCG '삼국을 놓아줘'의 한국 서비스 명이 확정됐다.

바벨타임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TCG '삼국을 놓아줘'의 한국 론칭을 앞두고 한국 내 게임명을 '영웅시대'로 확정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영웅시대'는 대륙에서 1억명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높은 매출 순위를 유지해온 게임이다. 화려하고 귀엽게 그려진 캐릭터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게임의 장점 중 하나이며, 한국 진출에 앞서 공개한 한복 캐릭터와 각종 영웅 캐릭터들도 이미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출시 준비가 한창인 '영웅시대'는 3월말 베타 테스트로 한국의 게이머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바벨타임의 관계자는 "이번 한국 출시는 오래 전부터 준비를 시작했고, 게임 자체가 높은 게임성을 갖춰 한국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모바일 버블 슈팅 게임 '바니팡 for Kakao'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 팜플은 신작 모바일게임 '바니팡 for Kakao(이하 바니팡)'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바니팡' 사전등록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일주일 간 이벤트 페이지(http://me2.do/x6suV4oI)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게이머 전원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다이아 20개를 지급한다.

'바니팡'은 늑대가 데려간 버블 속에 갇힌 아기 토끼를 버블을 터뜨려 구출해 나간다는 스토리의 모바일 버블 슈팅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쉬운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타깃 조준 후 슈팅으로 같은 색의 버블을 3개 이상 맞추면 아기토끼를 구출할 수 있다.

한편, 팜플은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와 함께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버블에 갇힌 아기토끼를 구하는 엄마 토끼의 모험을 귀여운 영상과 음성으로 표현했으며, 스페셜 아이템과 귀여운 펫을 확인할 수도 있다.

게임은 이달 중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 넥슨, 中 인기 모바일게임 '탑오브탱커 for Kakao' 이틀 만에 사전예약 10만 명 돌파

넥슨(대표 박지원)은 중국 개발사 로코조이(대표 싱샤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게임 '탑오브탱커 for Kakao'의 사전예약 이벤트 개시 이틀 만에 10만 명이 참여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지난 18일부터 진행됐으며, 이틀 만에 누적 신청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20일 오후 기준으로는 16만명을 넘어선 상황으로 국내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탑오브탱커 for Kakao'는 3D 그래픽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즐기는 실시간 전투가 강점인 수집형 액션 RPG다. 중국에서 지난해 12월 텐센트를 통해 출시된 이후 불과 3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 아이패드 각각 인기 차트(유료, 무료)와 최고 매출 등 6개 부문 1위를 석권했다.

'탑오브탱커 for Kakao'은 4월 중 안드로이드 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첫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는 4월 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하는 게이머들에게 '부끄부끄 파라쿠마' 스티콘, '넥슨캐시', 각종 게임 아이템이 선물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탑오브탱커 for Kakao' 이벤트 페이지(http://i.nx.com/G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크홀스, '인디언스토리 for Kakao' 출시

크홀스(대표 김동훈)는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슈팅 디펜스 게임 '인디언스토리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인디언스토리 for Kakao'는 상하 종스크롤 진행으로, 총 80개의 스테이지에서 인디언 마을을 습격해 오는 침략자들을 향해 통나무를 발사하여 물리치는 슈팅 디펜스 게임이다.

기존 슈팅 디펜스에 비하여 보다 역동적이며 화려한 스킬 효과들과 함께 4종의 캐릭터, 6종의 캐릭터들의 아기자기한 동작들이 잘 나타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디언스토리 for Kakao' 커뮤니티(http://cafe.naver.com/indianstory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