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부터 강수진까지! 한빛의 신작 '천지를 베다', S급 성우 총 동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천지를 베다'에 이재용과 강수진, 서유리 등 유력 성우진이 정식으로 참여한다고 금일(19일) 발표했다.

먼저 메인 주인공 캐릭터인 미염공 '관우(關羽)'의 음성은 전문 성우인 이재용씨가 담당한다. 1960년생인 그는 애니메이션과 영화, 내레이션, 드라마 등 여러 분야에서 가히 수를 나열할 수 없도록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대표 성우다.

아울러 위나라를 대표하는 명장인 '하후연(夏侯淵)'은 코난, 강백호의 목소리로 유명한 강수진씨가 더빙을 진행하며 현재 유명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서유리씨가 게임 내 홍일점 주인공인 '대교(大橋)'의 목소리를 맡았다.

한빛소프트 측은 서유리를 비롯해 이재용, 강수진씨 모두 애니메이션과 게임 팬들에게 친숙하면서 대중적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정평이 나있는 만큼 이번 전문 성우진 기용은 '천지를 베다'가 갖추고 있는 매력과 가능성을 전달하는데 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지를 베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reejin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지를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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