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안타왕, '9이닝스 매니저'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9이닝스 매니저'에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9이닝스 매니저'는 메이저리그 선수 협회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MLB 현역 선수들의 이름과 사진, 기록, 리그 일정이 그대로 수록된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으로, 메이저리그 선수를 활용해 게이머만의 팀을 구성하고 다른 게이머들과 경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9이닝스 매니저'에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다. 먼저, 원활한 게임 내 정보 제공을 위해 우편함의 추가, 게임 로딩 화면 시 게임 플레이 팁 등장 등이 적용됐다. 또한, 다른 게이머들의 팀 방문 시 직관적으로 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바뀌었다. 아울러 FA마켓 내 선수 입찰 화면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편, 카드 등급에 따라 트레이드 대기 시간이 차등 적용되는 밸런스 수정도 업데이트 내용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금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안타왕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는 리그 플레이에서 기록한 안타 개수에 따라 게임 재화,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 여러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9이닝스 매니저'의 홈페이지(9inningsmanag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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