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해진 영웅을 확인하라, '영웅의 군단'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에 대규모 업데이트 '리버스'를 실시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먼저, '영웅의 군단'에 '신화강림' 콘텐츠가 추가됐다. 모든 전설영웅들은 새로운 기술과 강력한 능력치를 지닌 신화영웅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 게이머는 게임 내 여러 시스템을 통해 '전설의 정수'와 '드래곤하트'를 모아야 한다.

또한, 5성 전설, 신화 장비를 6성으로 진화시킬 수 있도록 바뀐 '장비 진화 시스템'도 업데이트 내용에 포함됐다. 이 밖에 게이머는 신규 시나리오 '4막 5장: 최후의 날', '신화 레이드'의 보스로 등장하는 '사라카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1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에게 능력치 향상 혜택 4종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금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접속한 게이머에겐 'GM 하트타임 이벤트'를 통해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신규 서버 '엘프하임' 오픈과 함께 오는 12월 8일까지 '4성 및 5성 전설 장비상자', '프리미어 티켓' 등이 포함된 '엘프하임 환영 상자'와 능력치 향상 혜택 4종이 지급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웅의 군단' 홈페이지(http://yg.nexon.com),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웅의군단151125
영웅의군단151125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