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 for 매니저'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동참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지난 26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에이스 봉사의 날, 사랑의 체온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한 연탄은 지난 7월 7일 창립5주년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후원했다. 총 1600장의 연탄을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8가구에 전달했다.
박성훈 대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에이스 봉사의 날이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에이스프로젝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프로젝트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이 다 함께 참여하는 형식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연 2회 기부마라톤과 연 1회 봉사활동 참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