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이트인터내셔널, '아이들 판타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라메이트인터내셔널(이하 라메이트)은 로플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디아이미디어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아이들 판타지'의 글로벌 퍼블리싱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아이들 판타지'는 홍익대학교 게임학과 졸업생 6명으로 이루어진 모바일게임 개발사 로플스튜디오의 첫 작품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게임 시스템과 롤플레잉게임 요소가 조합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1월 22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됐고, 오는 12월 중으로 iOS 버전의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메이트의 박상선 팀장은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서로가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국, 일본 시장을 기본으로 글로벌 시장을 전사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디아이미디어의 김미영 대표도 "'아이들 판타지'는 쉬운 조작법으로 진입 장벽은 낮지만 깊이 있는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 수집욕을 자극하여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라며, "이미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준비해 향후 단계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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