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SRPG '프론티어 사가'에 라하르 등장

구름컴퍼니(대표 전상현, 임학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SRPG '프론티어 사가' 에 일본 니혼이치 대표 SRP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의 인기 캐릭터를 추가 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의 캐릭터 유닛은 12월 16일부터 1월 13일까지 총 2차에 걸쳐 추가 될 예정으로, 해당 기간 동안에만 유닛을 획득 할 수 있다.

이번에 첫 번째로 추가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의 캐릭터 유닛은 '라하르', '에트나', '프론', '아델', '로잘린느', '프리니' 까지 총 6종이며, 특히 이 중 '프리니' 유닛의 경우 특별이 마련된 던전을 클리어만 해도 획득 할 수 있다.

구름컴퍼니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캐릭터 유닛 추가를 기념해 유닛 인기 투표 및 수집 이벤트를 통해 유닛 상자를 지급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름컴퍼니 박일천 팀장은 "SRPG계의 한 획을 그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와 모바일 SRPG계의 한 획을 그은 '프론티어 사가'가 만나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콜라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론티어 사가' 커뮤니티(http://cafe.naver.com/frtsag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