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야심작 '소울 앤 스톤' 비공개 테스트 성료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RPG '소울 앤 스톤(Soul & Stone)'이 4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소울 앤 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액션을 앞세운 콘텐츠와 실시간 전투, 영웅 태깅 시스템과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의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사전등록신청자 50만명 중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된 전사를 시작으로 마법사, 암살자, 마검사 모두를 플레이 할 수 있었고, 가문과 영웅을 최대 50레벨까지 육성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총 6개 월드 100여 개의 스테이지와 월드보스전, 성물방어전, 요일던전, 영웅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핵심 시스템인 소환수와 보석 시스템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위메이드 측은 "이번 테스트에서 게임의 안정성과 성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울 앤 스톤' 브랜드 페이지(http://soulnstone.wemade.com)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oulnstone), 페이스북(www.facebook.com/soulnston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울앤스톤 이미지
소울앤스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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