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갈 요일 던전 두 번 간다, '퍼즐앤드래곤' 이벤트 실시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퍼즐 모바일게임 '퍼즐앤드래곤'에 슈퍼드 위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먼저, 오는 6월 13일 자정부터 6월 1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퍼즐앤드래곤' 최초로 월요일 던전, 주말 던전 등의 요일 던전의 소비 스태미나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또한, 오는 6월 2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에게 매일 1개씩 총 10개의 마법석이 주어진다.

금일 정오부터는 스페셜 던전에 '단 한번뿐 인 초절경험치' 던전이 등장한다.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랭크업에 필요한 경험치 20만과 마법석 1개를 얻을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인 '초황제 메탈 타마도라'를 강화합성 재료로 사용할 경우 최대 20만의 경험치를, '멸마의 숨결' 스킬을 가진 몬스터로 '신벌의 심리자 메타트론' 등의 재료 몬스터로 강화합성 시 일정확률로 스킬 레벨을 증가시킬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스페셜 던전에 강림 챌린지 '노 컨티뉴' 던전이 추가된다. 선정된 30개의 던전을 노 컨티뉴로 클리어한 게이머는 호노피 등 각종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전설의 눈 덮인 협곡'과 '전설의 산길' 등 테크니컬 던전에 잠재 타마도라HP 강화 등 4종류의 잠재 타마도라가 출현하고, '+알'의 드롭 확률이 20배 늘어난다.

아울러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코인 던전에 각종 보너스가 추가되며, 노멀 던전 마왕의 성과 테크니컬 던전 심연의 마왕성에서 드물게 타마도라가 등장한다. 이 밖에 정령의 보옥 이벤트 기간 동안 열리는 강림 던전의 '초지옥급'에서 '극광의 기린 사쿠야'나 '천도의 주작 레이란' 등 드물게 등장하는 사방신을 퇴치하면 진화용 몬스터인 정령의 보옥 5종류 중 하나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강화 합성 시 스킬 레벨업 성공 확률이 3배로 증가하고, 게릴라로 등장하는 강림 카니발과 레어 캐릭터 대량발생 등의 던전에서 드롭률이 1.5배로 늘어난다. 마지막으로 오는 6월 17일 오후 3시부터 6월 18일 오후 2시 59분, 6월 18일 오후 3시부터 19일 오후 2시 59분 두 차례에 걸쳐 48시간 한정 갓 페스티벌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퍼즐앤드래곤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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