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온라인, 미국 터키 지역 신서버 추가 후 매출 급등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나이트 온라인이 미국, 터키 지역에서 신규 서버를 추가한지 18일만에 누적매출 1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엠게임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일 신규 서버 오픈 후 18일이 지난 20일에 누적 매출 1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27일인 현재 누적 매출은 지난 5월 전체 매출 대비 270% 넘는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미국, 터키 지역의 서비스사인 게임카페서비스(Game Café Services, INC)의 션리(Sean Lee) 대표는 "이와 같이 가파른 매출 상승은 지난 2일 신규 서버 추가에 이어 지난 16일 수직형 던전 드라키의 탑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 꺾이지 않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에는 세계적인 유명 음료 업체와 함께 대규모 오프라인 토너먼트 대회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현지 게이머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엠게임 해외사업부 이명근 실장은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1월 실시한 글로벌 플랫폼 스팀을 통한 성공적인 서비스, 이번 미국, 터키 지역의 신규 서버 추가로 인한 매출 상승 등 글로벌 장수게임으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이트 온라인 미국 서비스
나이트 온라인 미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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