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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3분기 매출 275억. 검은사막 모바일도 출격 예고

김남규

지난 9월 코스닥에 상장한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안정적인 해외 수익을 바탕으로 3분기에 매출 275억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대표이사 정경인)는 금일(10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7년 3분기에 매출 275억, 영업이익 151억, 당기 순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지역의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기 대비로는 다소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7.6%, 당기순이익은 110.2% 증가한 수치다.

펄어비스 측은 PC MMORPG 장르의 특성상 시장에 안착한 게임은 상대적으로 긴 수명을 보이며, 해외 지역 매출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매출 구조가 다변화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검은사막이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 조석우 재무기획실장은 “‘검은사막의 장기적인 서비스를 위해 그래픽과 오디오를 포함한 게임 리마스터링 작업도 진행 중”이며, “터키, 중동 및 동남아 지역의 정식 서비스가 연내에 개시될 예정이고, 한중관계 개선에 따라 오랫동안 기다려온 중국 시장 진출 역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검은사막의 플랫폼 확장 작업도 더욱 본격화해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검은사막 모바일과 검은사막 콘솔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원작의 화려한 액션과 사실적인 그래픽을 모바일로 그대로 옮긴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는 23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금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검은사막에서 호평받았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공개됐다.

펄어비스는 오는 23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검은사막 모바일의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 펄어비스 검은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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