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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M, "3개월이 순식간에...앞으로 더 이용자 위할 것"

조광민

넥슨은 금일(14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모바일 액션 RPG ‘열혈강호M’의 첫번째 이용자 간담회인 ‘무림연맹 회당’을 개최했다. 행사를 통해서는 서비스 3개월을 맞아 게이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비롯해 개발자와의 Q&A 세션 등 다양한 자리가 진행됐다. 특히, 신규 캐릭터 '노호'를 비롯해 8대기보전 등 대규모 업데이트도 소개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게임의 개발사인 액트파이브의 정순렬 대표와 민기홍 PD가 참석한 별도의 미디어 인터뷰 세션도 진행됐다. 액트파이브는 인터뷰를 통해 서비스 3개월의 소감부터,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중 하나인 8대기보전, 그리고 앞으로의 열혈강호M등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액트파이브 민기홍 PD(좌), 정순렬 대표(우)

아래는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 응답 전문.

Q. 서비스 3개월을 맞은 소감은?
A. 정순렬 대표 : 모바일게임의 서비스는 처음인데, PC 온라인게임과는 비교도 안되게 긴박한 3개월을 보낸 것 같다. 지난 3달이 1달처럼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민기홍 PD : 유저분들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던 것이 미안하다. 우리 게임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의견을 주시는 것을 알고 있다. 3개월간 이용자들이 전해주는 관심과 사랑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다.

Q. 이번 업데이트를 토해 8대기보전이 추가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한다.
A. 민기홍 PD : 8대기보전은 기보의 주인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콘텐츠다. 비전 시스템과도 엮여 있다. 비전서를 얻어서 스킬의 스탯이나 옵션을 변경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스킬을 완전히 변경할 수 있다. 첫 단계와 두 번째 단계인 스탯과 옵션 변경은 PvP에도 적용되며, 세 번째 단계인 스킬 완전 변경은 PvE에만 적용된다.

8대기보전에는 던전이 4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비전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핵심 보상이다. 그리고 보상 카드를 총 7장 마련했다. 던전을 클리어하지 못해도 열 수 있는 최소 수량이 존재하며, 최대 4개까지 열 수 있다. 나머지는 캐시를 사용해서 열면 된다. 입장은 60레벨 제한이며, 60레벨 기준보다는 전투력 조금 높아야 클리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각 던전 별로 하루에 1회씩 들어갈 수 있다.

정순렬 대표 : 8대기보전의 보스들은 특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를 컨트롤하는 능력도 중요요한데, 8대기보전에서 등장하는 동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민기홍 PD : 덧붙이면, 이번에 지원 동료들의 기능이 전체적으로 상향된다. 8대기보전에서는 추가기능이 좀 더 들어간다. 예를 들어 다단히트를 많이 쓰는 지원동료의 경우 다단히트의 타수가 늘어나고, 어떤 동료는 상태이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간다. 상태이상이 걸리면 순간적으로 상태이상을 풀어야 하는 기믹 등이 마련됐다. 그리고 8대기보전에서는 지금까지 존재했던 관문들보다 명확하게 이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열혈강호M 이용자 간담회

Q. 앞으로 놀랄만한 캐릭터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 했다.
A. 정순렬 대표 : 아무래도 8대기보를 보유한 캐릭터의 업데이트는 게이머분들도 예상을 하셨을 것이라 본다. 아까 발표를 통해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아직 공개하기는 어렵다. 많은 분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다.

Q. 많은 게이머들이 관심을 나타내는 부분이 PvP다. 이부분은 어떻게 개선할 계획인가?
A. 민기홍 PD : 이번 업데이트로 노호가 추가되면서 총 4개의 캐릭터가 된다. 이 4개의 캐릭터 밸런싱을 맞추는 방향으로 간다. 앞으로의 캐릭터의 판정이나 기능성을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결투장을 좀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도 있다. 어뷰징과 관련해서도 보상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다. 시즌동안 유지를 하고 있으면, 강력한 버프 등을 기간제로 제공하려 한다. 어뷰징을 하는 것보다는 자기가 순위를 올리는 방향으로 가고 싶다.

정순렬 대표 : 문파 PvP와 관련해서는 비동기도 고민하고 있다. 또한, 이와 별개로 빌어 최적화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콘텐츠 업데이트와 최적화를 동시에 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아예 팀을 마련해 최적화와 버그 등에 대응한다.

Q. 결투장 개선 계획은?
A. 민기홍 PD : 결투장 관련해서 스탯으로 이기는 것이 불만인 분들도 있다. 내부적으로 전투력 개선을 고민하고 있다. 세부안을 짜고는 있는데 기존 유저들의 반발이 심할 수 있어서 더 연구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도 PvP에 결투장 보정이 들어가 있다. 전투력이 낮은 게이머는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 불만이 있고, 전투력이 높은 게이머는 낮은 게이머에게 지는 불만 등이 나올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1차적인 작업을 할 것이다.

정순렬 대표 : 덧붙이면, 전투력은 쉽게 손을 대지 않을 것이다. 게임이 처음 오픈했을 때 전투력 차이가 나도 보정 때문에 PvP가 할만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초기에는 전투력 차이가 많이 안나서 그랬을 것이다. 서비스를 3개월 이어오면서 지금은 같은 지존이라도 전투력 차이가 많이 난다. 앞으로는 같은 지존이라도 전투력 차이가 최소한으로 나는 사람을 매칭하려고 한다.

Q. 게임 내 골드가 많이 남는 느낌이다.
A. 민기홍 PD : 부족하다고 하시는 분도 남는다고 하는 분도 있다. 전체적인 밸런싱 조정을 통해 레벨 구간 별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밸런싱을 할 계획이다. 60레벨 이후에 성장이 급격하게 어려워지는 부분이 있기도 하며, 앞으로 콘텐츠들이 계속 추가되면서 완화할 수 있다고 본다.

액트파이브 민기홍 PD(좌), 정순렬 대표(우)

Q.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한다면?
A. 정순렬 대표 : 올해 초 기자간담회를 통해 게임의 서비스를 알렸고, 오늘 3개월을 맞아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다시 또 눈이 오는 추운 계절까지 열심히 달려서 이런 자리를 또 만들고 싶다.

민기홍 PD : 3개월 동안 서비스를 하면서 만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를 할때마다 더 고민을 해서 게이머 분들들이 좀더 원하는 패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 넥슨 넥슨아레나 열혈강호M 액트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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