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for Kakao', '메타맨' 우주수호대로 환생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썸에이지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영웅 for kakao'에 환생 영웅 '우주수호대 메타맨'을 추가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환생 영웅 '우주수호대 메타맨'은 지구방위대에서 우주를 보호하는 우주수호대로 다시 태어났다. 게임 내에서 강력한 메타빔을 사용하며, 야구부 출신 특기를 살려배트로 강력한 야구공을 날려보내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호쾌함이 특징이다.

메타만 업데이트와 함께 스토리모드 마지막 지역인 악의 균열에 신규 지역인 '천계의 정상'이 추가됐다. 신규 지역은 총 9개의 스테이지와 1개의 보스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종 보스로는 '메피스토'가 등장한다. 그리고 특정 보스를 물리치는 시간을 경쟁하는 타임어택도 확장되었으며, 순위 보상도 상향 조정됐다.

이와 함께 영웅의 특정 기술을 강화시켜주는 전용 장비 획득이 가능한 영웅의 자격에 연합사령관 안중근과 효웅 조조가 입장 가능 영웅으로 추가됐고, 던전 정복을 통해 획득 가능한 이들의 전용 장비도 추가됐다. 이 외에도 스토리모드 천계 정복을 통해 획득 가능한 세트 장비 '저항'과 '균열'이 추가됐고, 환생영웅 '제왕 알렉산더'의 의상 '용사 알렉산더'가 업데이트 됐다.

한편,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는 매일 출석하고 보상도 받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9월 4일까지는 구매한 만큼 보상이 쌓이는 '스페셜 누적 구매' 이벤트가 진행되어 프리미엄 고대 등급 세트 장비 선택권 및 하락 방지권 등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메타맨 이미지
메타맨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