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슈퍼리그, 대규모 업데이트 '어둠의 계약' 선보인다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스마트스터디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새 콘텐츠 '어둠의 계약'을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30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어둠의 계약'은 이용자가 5성급 어둠 속성 스타몬인 아서·오딘·발키리 중 한 마리를 선택하고 미션을 수행해 스타몬을 획득하는 콘텐츠다.

게이머는 '빛의 계약' 콘텐츠를 완료하고 레벨 46이 되면 '어둠의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이후 3종의 스타몬 중 하나와 계약을 진행하고 미션을 총 10개 완료하면 선택한 스타몬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1일부터 환생 페스티벌, 클랜 페스티벌이 동시 진행된다. 먼저 환생 페스티벌에서는 내달 4일까지 기간 내 4성 이상 스타몬을 재료로 환생하면 4성 스타몬 '페가서스'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클랜 페스티벌에는 이용자가 기간 내 스타몬을 소환하면 일정 횟수마다 속한 클랜의 다른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이 선물로 주어진다.

이외에는 모험 지역 전투 시 이용자들이 스타몬 보관소를 확장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고 스타몬의 스킬 밸런스가 조정됐다.

몬스터슈퍼리그 이미지
몬스터슈퍼리그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