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새 콘텐츠 '챔피언스 리그' 도입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최근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에 새로운 PVP(게이머간 대결) 콘텐츠인 '챔피언스 리그'를 추가했다.

드래곤블레이즈
드래곤블레이즈

'챔피언스 리그'는 기존 리그인 '마스터즈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한 동료 8명을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이 동료를 제외한 나머지 동료들로 참전하는 리그다. '챔피언스 리그'의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는 동료는 매주 변경되기 때문에 새로운 덱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시험해 볼 수 있으며, 기존 '마스터즈 리그' 보다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게임빌 측은 이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8월6일까지 매일 아레나 리그 플레이 참여시 아레나 리그 티켓 1천 장을 지급하며, 인피니티 소환 시 인피니티 카드가 나오면 루비를 사용해 재소환 할 수 있는 인피니티 재소환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신규 게이머에 대한 지원 보상도 상향시켜서, 기존 보상인 '떠돌이 전사', '초월 위상 아크동료', '꿈꾸는 시리즈' 장비 지급은 유지하고 기존 1천만 골드 지원을 20억 골드로 상향한다. 또한 '신위 등급 5대 성위 세력의 동료 5종'을 모두 지급하여 신규 게이머의 진입장벽을 낮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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