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니케' 발표한 시프트업, 매력적인 캐릭터와 게임성 "극찬"
조학동
igelau@donga.com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21'에서 신작 '니케: 승리의 여신'을 공개하면서 게이머들의 시선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2021' BTC관에서 시프트업은 좌측 벽면에 대형으로 80부스를 꾸며 자사의 신작 '니케: 승리의 여신'의 체험관을 만들었다.
검은색으로 거대한 돔 형태를 구축한 부스 정면에 매력적인 '니케'의 일러스트가 새겨졌고 관람객들을 위해 총 70대의 모바일 시연 기기를 부스에 마련,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또 부스 내부에 '니케:승리의 여신'의 세계관을 담은 포토존을 꾸며서 관람객들이 게임 장면을 연출한 포토존에서 즐거운 추억과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시프트업은 부스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 '니케: 승리의 여신' 캐릭터가 인쇄된 쇼핑백을 증정하고, 설문조사나 SNS 포토 인증을 통해 준비된 경품을 추가 증정하면서 이번 지스타2021 게임쇼의 숨은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모습이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그동안 혼신의 힘을 기울여 개발한 '니케: 승리의 여신’을 지스타를 통해 공개하게 되어 뜻 깊다."라며 "지스타2021을 찾아주시는 관람객 분들과 열심히 소통하여 '니케: 승리의 여신'이 지스타2021 최고의 게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 안지현 (jh@gamedong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