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메인 스폰서의 품격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등 신작 선봬
카카오게임즈가 다양한 신작과 기존 인기작을 포함해 총 7종의 게임을 선보이며 17일 막을 올린 지스타 현장을 수 놓고 있다.
올해 지스타 2021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카카오게임즈는 총 100부스 규모의 부스를 준비했다. 부스는 ‘LIVE STAGE(라이브 스테이지)’를 테마로 출품작 7종의 각 게임별 특징을 담아 브랜딩 존과 플레이 체험존으로 준비했다.
먼저 브랜딩 존에서는 모바일 신작을 포함해 4종의 게임을 선보인다. 최고 기대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비롯해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수집형 RPG ‘에버소울’,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지스타 최대 기대작인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는 현장에서 오프닝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오프닝 영상에서는 게임 캐릭터들의 ‘트레이닝’과 ‘레이스’, 매력을 극대화하는 ‘위닝 라이브’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지스타 참가를 기념해 성우 인터뷰 영상을 깜짝 공개한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캐릭터 ‘다이와 스칼렛’ 역의 키무라 치사와 ‘오구리 캡’ 역의 타카야나기 토모요, ‘골드 쉽’ 역의 우에다 히토미 등 각 캐릭터에 입체성을 더하는 성우들이 인터뷰에 참여했다.
플레이 체험존에서는 기존의 인기작을 직접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스포츠 캐주얼 모바일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을 현장에서 즐겨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플레이 결과에 따라 특별 제작한 한정판 담요, 마우스 패드 등 풍성한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 2021 기간 동안 카카오게임즈의 영문 이니셜 'KG'를 딴 새로운 커뮤니티 채널 ‘큭TV’를 오픈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편집자: 백인철(bic@gamedong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