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매력적 신작 ‘신의탑M’과 ‘원더러스’ 내세운 엔젤게임즈

지스타에 꾸준히 참여하며 게이머들과 소통하고 있는 엔젤게임즈는 17일 막을 올려 21일까지 진행하는 ‘지스타 2021’에서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탑M)'과 액션 어드벤처 '원더러스: 더 아레나(이하 원더러스)'를 준비했다.

최근 사전 예약에 돌입한 '신의탑M'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2D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원작의 스토리를 정교하게 재현한 시나리오, 2D 그래픽 기반의 수준 높은 액션 연출,​ 동종 장르 최대 규모의 멀티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지스타 현장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또 다른 야심작 '원더러스: 더아레나'는 로그라이크와 배틀로얄 장르를 결합한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이다. 귀여운 캐릭터를 꾸미고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지스타 현장에서는 PC와 모바일 기기의 시연을 진행한다.

부스에 마련한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코스프레 팀의 오프닝 패션쇼와 ‘신의탑M’ 퀴즈 이벤트,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현장 관람객들이 팀을 이뤄 함께하는 ‘원더러스’ 팀 대결 이벤트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부스 한편에서는 게임 굿즈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는 ‘굿즈샵’도 준비됐다.

엔젤게임즈는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게이머들을 위해 부스 현장 생중계 및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편집자: 안지현(jh@gamedong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