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원이멀스 통해 그래픽 스튜디오 봄버스 인수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 원이멀스를 통해 그래픽 스튜디오 봄버스를 인수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 봄버스 인수는 취득 지분 100%로 진행되며 봄버스는 원이멀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봄버스는 그래픽 제작 사업과 게임 컨텐츠 개발 사업, 메타버스 사업에 주력한다.
봄버스는 2018년 설립된 그래픽 제작 스튜디오다. 약 260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 중이다. 글로벌 게임사들로부터 그래픽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대형 클라이언트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 VR 업계에서 활약해온 원이멀스는 봄버스 인수로 풀레벨의 그래픽 제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추진중인 메타버스 사업의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