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북미 게이머들이 뽑은 '가장 향상된 게임' 2년 연속 선정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이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 ‘MMORPG.com’ 게이머가 뽑은 ‘가장 향상된 게임’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금일(21일) 밝혔다.
검은사막을 ‘가장 향상된 게임’으로 선정한 MMORPG.com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MMO', '2021년 한해동안 세이지와 커세어를 비롯한 다수의 클래스 출시', '첫 번째 협동 던전인 아토락시온 출시', '새로운 지역 끝없는 겨울의 산, 클래스 리부트 업데이트 예고' 등을 이유로 밝혔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이용자 투표로 선정해 더 의미가 있다. 지난해는 ‘검은사막 리마스터’와 함께 해가 갈수록 즐길거리 많은 클래스, 풍성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가장 향상된 MMORPG’(Most Improved MMO of 2020)를 수상했다.
한편, 글로벌 MMO 전문매체 ‘Massively OP’도 18일(현지시간 기준) 검은사막 ‘커세어’를 베스트 MMO 신규 클래스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