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전설 용병 5종 리뉴얼에 푸짐한 이벤트까지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자사가 서비스중이고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 25일 전설 용병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게임 내 밸런스 조절을 위해 리뉴얼이 진행되는 용병은 '레피테아', '세토', '실리온', '아스모드', '벨리아스' 의 5종으로, 우선 지원형 '레피테아'는 아군에게 걸린 해로운 효과를 글러티가 흡수하고 이로 인해 레피테아의 버프를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조정됐다. 공격형 '세토'는 반격 능력이 강화되었으며, 마법형 '실리온'은 주변 피해량 조건에 따라 능력이 더욱 강해지게 됐다.

또 지원형 '아스모드'는 특정 스킬 사용에 따른 지원 효과가 상승되었으며, '벨리아스'는 더 재미있고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위해 밸런스 하향 조정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 측은 전투를 유리하게 시작하거나 불리한 전투를 반전시키는 효과를 제공하는 시스템 '스펠카드' 4종 '니케의 날개', '판도라의 상자', '복수의 묠니르', '아르테미스의 슬픔'을 업데이트 했으며, 신규 및 기존 이용자들을 위해 '점핑 퀘스트'를 추가했다.

게임 초반부 달성 레벨 조건과 일부 미션이 변경되어 보다 빠르게 레벨업이 가능하며, 51레벨 이상부터 진행할 수 있는 점핑 퀘스트 진행 시 '각성 +9 강화 페르소나즈 용병', '6성 전설 룬의 구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네오위즈의 한 관계자는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준비중이니 이번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특히 오는 3월 1일부터 10일까지 글로벌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전설 계약서, 골드, 레드슬라임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라고 귀띔했다.

'브라운더스트' 전설 용병 리뉴얼 업데이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