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너스게임즈와 네오위즈, '열혈강호' NFT 전략적 투자 파트너쉽 계약
도미너스게임즈(대표 전명진)는 네오위즈(공동 대표 김승철, 배태근)와 ‘열혈강호 흑풍회NFT’에 대한 전략적 투자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열혈강호 흑풍회 NFT' 프로젝트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PFP(Profile Picture) NFT에서 한단계 발전한 Game PFP NFT를 목표로 제작됐다. 구매자들은 베일에 쌓인 5,000명의 흑풍회를 구매해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향후 진행되는 각종 열혈강호 IP 확장 프로젝트와 P2E 게임의 VIP로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만화, 게임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던 '열혈강호' IP가 NFT 사업에서도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힘을 합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회성인 투자가 아닌 열혈강호 NFT의 로드맵에 지속적으로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나아가 블록체인과 P2E게임의 영역에서도 함께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도미너스게임즈는 열혈강호 온라인 개발사 엠게임, 양우석 감독의 스튜디오게니우스, 랜디 주커버그의 groupHUG. 이원술 대표의 손노리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C9’, ‘헬로히어로’, ‘엔젤스톤’ 등 히트 게임을 개발한 유충길 대표의 신규 게임 법인인 ‘퍼니 스톰’에 투자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도미너스게임즈 전명진 대표는 “블록체인 분야에 있어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네오위즈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네오위즈와 함께 성공적으로 흑풍회 NFT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향후 '열혈강호' IP의 블록체인, P2E게임의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열혈강호 흑풍회 NFT'는 6월 16일 민팅(발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