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시리즈의 명작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올 겨울 리마스터 발매 결정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리마스터’(한국어판)의 닌텐도 스위치, PS4, Xbox One용 버전으로 겨울 시즌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리마스터‘(한국어판)는 지난 2003년에 발매하여 전세계 누적 판매수 270만장을 돌파한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리마스터 작품이다.
이 게임은 주인공 로이드, 신관 콜레트를 중심으로 ‘실버란트’와 ‘테세알라’라는 두 세계를 둘러싼 모험 이야기 속에서 펼쳐지는 중후한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 드라마를 선보여 발매 후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는 테일즈 시리즈의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은 그래픽 향상과 함께 이벤트 스킵 기능 추가, 저장 화면의 날짜 표시 등 일부 사양이 개선되었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며, 그 밖에도 전투 시의 프레임레이트 안정화, 선박 조작 시의 해상 이동 성능 향상 또한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