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3매치 퍼즐 RPG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3매치 퍼즐 RPG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BrownDust & Puzzle)'에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부분이 골자로, 먼저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인 '길드 레이드'에서 퍼즐 스킬을 사용할 경우 소모되던 플레이 타임이 일시적으로 정지된다. 또, '캠페인', '천공의 섬', '도전의 탑' 등 다양한 PvE 콘텐츠에서 전투 실패 시 활동력이 차감되지 않게 변경된다.
천공의 섬 내 중형 및 소형 섬의 경우 한 번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추후 섬이 재등장하더라도 바로 오픈되도록 바뀌었다.
여기에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인 '길드 전쟁'의 경우 전투의 결과에 따라 매칭 대상의 확률이 변경된다. 전투 승리 및 패배 길드끼리 매칭될 확률이 높아지도록 바뀌었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4~5성 영웅들을 빠르게 육성시킬 수 있는 미션 이벤트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캠페인 4-10을 클리어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처음 접속한 날부터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성장 재화', '고급 계약서', '무기 강화 재료' 등 푸짐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모든 미션 보상을 획득할 때까지 유지된다.
이 외에도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에는 신규 3성 조력자 '타키'가 추가됐으며, 11월 시즌패스 구매 시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시스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