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 모바일 버전 넷플릭스 게임으로 등장
지난해 등장해 큰 사랑을 받은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 모바일 버전이 11일 넷플릭스 게임으로 등장했다. 넷플릭스 독점으로 넷플릭스 회원만 이용 가능하다.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는 80년대 스타일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돌연변이 거북이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도나텔로, 라파엘이 재결합하여 슈레더와 그 일당들과 맞서 싸운는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은 1987년 당시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완성된 픽셀 아트 그래픽이 강점이다.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게이머들은 픽셀 아트 그래픽에 기반한 액션과 다채로운 연속기, 닌자 거북이들이 가진 놀라운 능력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작품은 시리즈를 대표하는 네 마리의 거북이는 물론 에이프릴 오닐, 마스터 스플린터, 그리고 케이시 존스도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6명까지 동시에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