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모드!!
게임소개
상쾌한 타격감과 일본 야구 방송을 보는 듯한 중계가 인상적인 야구게임 시리즈 코나미의 프로야구 스피리츠 6는 WBC 준우승 이후 국내에
불어온 야구 열풍에 힘입어 한국에 정발되기까지 했습니다. 국내 최초의 일본 프로야구 라이센스를 획득한 게임이 발매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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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를 접한 팬들에게는 익숙한 각 선수들의 특수 능력과, 게임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2009년 시즌 개막 당시의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게다가 WBC에 참가했던 각 국가의 국가대표 선수들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WBC 모드가 이번 작품에 새롭게 추가된 것이 눈에 띕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한 그래픽과, 자국 선수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객관적인 선수 데이터를 지니고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해외선수들에 대한 선수 평가는... 도대체 뭘 기준으로 평가를 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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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미국 대표팀의 케빈 유킬리스는 파워가 최고 수준인 S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는 단 한 시즌도 30개 이상의 홈런을 친 적 없는 전형적인 중장거리 타자입니다 -_- 오히려 30개 이상의 홈런을 친 적이 있는 데이빗 라이트에게는 A를 줬더군요. 뭐 이런 식으로 대충의 이미지 가지고 해외 선수들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나미의 스포츠 게임에서 가장 어이없어 하는 부분 중 하나인 객관성이 떨어지는 선수 능력치가 이번 작품에서도 적용되어 있어 아쉽습니다.
게임은 분명히 재밌습니다. 타격감도 굉장히 상쾌하구요. 익숙해지면 장타가 양산된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시뮬레이션 스타일의 야구가 아닌 호쾌한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점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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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되어 시즌을 진행하는 감독 플레이 모드, 스타를 성장시키는 스타덤 모드 등, 혼자서 즐길 거리가 상당히 많은 게임으로 야구 게임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좋은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라이센스 문제로 일본의 광고판들이 모두 삭제됐다는 것인데... 아쉬운 점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게임의 몰입에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주는 점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아쉬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만)
게임패키지

패키지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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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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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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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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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내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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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내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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