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P의 거짓', 대만 게이머들을 홀리다.. '명불허전이네요'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현지 시각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대만 쑹산문화창의공원에서 열리는 '저스트단 게임 페스티벌 2023(Justdan Game Festival 2023)'에 참가해 압도적인 평가와 함께 호평을 받았다.
'저스트단 게임 페스티벌 2023'은 대만의 유명 게임 유통사 ‘저스트단(Justdan)’이 개최하는 글로벌 게임쇼로, 네오위즈는 이틀간 10여 대의 PC 시연대를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P의 거짓'을 소개했다.
네오위즈 'P의 거짓' 부스는 게임 내 배경이 된 크라트 도시를 중심으로 꾸며졌으며, 붉은 톤 계열로 공포감을 조성하는 모습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이 게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오길 잘했다.', '역시 대단하다', '정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내놨으며, 특히 미려한 그래픽과 암울한 분위기, 그리고 무기마다 달라지는 타격감과 동작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소감을 내놨다.
네오위즈는 이번 현장 시연 외에도 현지 시각으로 18일에 대만 인플루언서 '6tan'과 네오위즈 박성준 본부장이 참여하는 토크쇼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대만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저스트단'은 2005년 설립된 대만의 게임 유통사로 대만 전역 90% 이상에서 게임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콘솔 기기 판매, 게임 및 IP 라이선싱 등도 함께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