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그래도 화끈하기라도 했지...

게임소개
지난 여름 이병헌이 출연해서 화제가 된 액션 영화 지아이 조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액션 게임 지.아이. 조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본래 지.아이. 조는 미국의 완구로 더 유명했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서 확실히 그 이름을 국내에 알린 작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유년 시절의 법칙 아닌 법칙이죠. 남자 아이들은 지.아이. 조, 여자 아이들은 미미 인형, 돈 많은 집의 자제분들은 레고, 그거보다 좀 더 많은 아이들은 조이드 --;; 절대 부러운 순서로 제시한 예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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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단순한 액션 게임입니다. 말 그대로 단순해요. 총을 쏘고 적을 맞추고 사물을 부수고 게이지가 모이면 강력한 공격을 하고 숨겨진 아이템을 모아 캐릭터를 언락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문제는 게임에서 성의를 전혀 느낄 수가 없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3용 게임입니다만 그래픽은 플레이스테이션 1 수준에 해상도만 살짝 올라간 느낌입니다. 게임의 스케일만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표현, 연출, 디테일 한 요소 모두가 그렇습니다. 뭐 게임 그래픽은 플레이스테이션 1 수준입니다만 게임 중간에 등장하는 동영상에 비하면 괜찮은 수준이라 할 수 있겠군요. 게임 동영상이 3DO용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들에 등장하는 이벤트 영상 수준이거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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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후반으로 갈수록 대형 보스가 나온다거나 게임의 스케일이 커지느냐. 그런 것도 아닙니다. 첫 스테이지에서 느낀 기분을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똑~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변함없이 같은 스케일을 연출하는 걸 보다 보면 '그래도 일관성은 있구나' 하는 칭찬 아닌 칭찬까지 하게 될 정도입니다.

캐릭터에만 기대고 자신만의 색은 전혀 갖지 못한 캐릭터 게임의 전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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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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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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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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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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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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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내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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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내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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