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회사 안 가, 젤다 할래!", 젤다 휴가 떠나는 사회인들
최근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의 열기가 뜨겁죠? 5월 12일 출시된 이 게임은 3일 만에 1000만 장의 판매량을 돌파, 메타크리틱 점수 96점을 받으며 올해의 최고 평점 게임으로 등극했습니다!
이 열기는 직장인들에게 번져 ‘젤다 휴가’ 현상까지 생겼는데요! ‘젤다 휴가’는 젤다의 전설 게임 출시일에 맞춰 직장인들이 연차를 내는 일을 말합니다.
게임이 출시된 당일 트위터 일본 트렌드 순위는 1위 ‘티아킨(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2위 ‘게임 휴가’, 3위에 바로 ‘젤다 휴가’가 자리 잡았네요!
직장인들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페그오(페이트/그랜드 오더)를 서비스하는 '라센글' 경영진 오노 요시노리가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는 트윗을 올리더니, 당분간 서류 관계 응답이 늦어진다고 선언했거든요!
아이돌도 젤다 휴가를 떠난 것 아시나요? 르세라핌의 사쿠라는 평소에도 젤다의 전설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었는데요. 이에 사쿠라는 결국 르세라핌 트위터 공식 계정에 "혼자 하면 방황이지만 함께하면 모험이다,그러니 젤다랑 모험을 떠나겠다!"라고 이야기하며 젤다의 전설 캐릭터들과의 휴가를 알렸습니다.
편집: 신승원 sw@gamedong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