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번에는 임금체불? 원신, 또 성우 관련 사건사고
호요버스의 인기 게임 '원신'이 이번에는 성우 임금 체불로 논란입니다.
이번 사건은 원신의 마스코트 캐릭터 '페이몬'의 성우 코리나 베트거와, 기타 단역 캐릭터들을 맡은 성우 브랜던 윙클러의 SNS 글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해당 성우들이 올린 글에 따르면, 원신이 매달 8,600만 달러를 버는 동안 자신들의 임금은 4개월 이상 체불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호요버스는 "녹음 스튜디오에 제때 비용을 지불했으며, 스튜디오 측에 성우들의 임금을 지급할 것을 요청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체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어서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인기가 많은 만큼 각종 논란도 많은 원신! 성우 관련 논란도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 2월에는 타이나리의 성우 엘리엇 긴디가 성추문 폭로로 퇴출되기도 했습니다.
거듭되는 사건사고에 실망하고 지치는 건 결국 팬들인데요. 앞으로는 이런 논란이 없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