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PS 패키지 예약 판매 실시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한국대표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해 오는 10월 5일 정식 출시 예정인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Assassin’s Creed® Mirage)’ 한국어판 PS4/PS5 패키지의 사전 예약 판매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는 절정에 달했던 9세기 바그다드를 배경으로 화려하고 장엄한 건축물들을 넘나드는 젊은 도적 ‘바심’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이용자는 바심 이븐 이스하크가 되어 알라무트의 감추어진 존재들과 함께 답을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서게 된다. 특히, 어쌔신 크리드 초기 시리즈의 콘텐츠를 심화시킨 ‘파쿠르’, ‘은신’, ‘암살’ 등 주요 게임 요소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스탠다드 에디션 또는 디럭스 에디션 패키지 제품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특제 스틸북 또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는 게임 본편이 포함된 스탠다드 에디션, 추가적인 디지털 콘텐츠가 제공되는 디럭스 에디션, 주인공 ‘바심’의 피규어를 비롯한 실물 및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컬렉터스 에디션의 세 가지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아울러 PS5 버전으로 출시되는 디럭스 에디션은 게임 본편에 더하여 과거에 발매되었던 자사의 명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컨셉의 의상, 독수리, 탈것 스킨, 장비 등을 포함한다. 또한 디지털 아트북 및 디지털 사운드트랙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한정된 수량만 발매되는 컬렉터스 에디션은 PS5 디럭스 에디션의 기본 구성에 더해, 32cm 크기의 바심 피규어와 그의 브로치 실물 레플리카, 컬렉터 전용 특제 스틸북, 게임에 등장하는 9세기 바그다드의 지도, 실물 미니 아트북 및 엄선된 사운드트랙 CD를 추가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패키지에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40인의 도둑’ 보너스 미션이 조기 구입 특전으로 동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