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게임 속 주인공은 뭘 먹을까요? 위쳐, 디아블로 공식 요리책 등장

위쳐 주인공 게롤트가 뭘 먹고 그 힘든 모험을 하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성역에서 디아블로와 싸우는 필멸자들은 무엇으로 체력을 보충할까요?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공식 요리책들이 등장했습니다.

시디프로젝트레드가 공식 발매한 위쳐 요리책은 소설 더 위쳐 사가의 작가 안제이 삽코프스키의 세계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요리법이 담겨 있습니다.

총 256페이지에 총 80가지의 요리법이 담겨 있는 이 책은 블로그, 유튜브,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위쳐 요리를 재현해낸 폴란드의 아니타 사르나와 카롤리나 크루페츠카가 공동 집필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하네요.

블리자드도 이번에 디아블로 공식 요리책 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디아블로에서 영감을 얻은 60개 이상의 독특한 요리가 담겨 있다네요.

요즘 게임 기반 공식 요리책들이 계속 발간되고 있는 것은 게임 그래픽의 발전 덕분에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이 현실적으로 구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오픈한 원신 카페에서도 티바트 대륙에서 만날 수 있는 요리들을 실제로 구현해서 판매하고 있으니, 게임 속 요리를 찾아다니는 식도락 투어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위쳐, 디아블로 공식 요리책 등장
위쳐, 디아블로 공식 요리책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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