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소프트, SRPG 명작 '창세기전' 신작 게임 2종 개발 '도전'

뉴노멀소프트(대표 박장수)가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와 창세기전 IP(지식 재산)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창세기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대표 명작 SRPG 시리즈로, 짜임새 있는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서사로 시대를 관통하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뉴노멀소프트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으로 창세기전 IP를 활용해 시리즈와 플랫폼에 관계없이 게임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뉴노멀소프트의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창세기전 IP를 활용해 뉴노멀소프트가 개발 예정인 총 2종의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라며 "첫 번째 타이틀은 '창세기전 3'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2025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