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캐릭터 5종 밸런스 패치하고 봄맞이 이벤트 마련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붉은보석' 정기 점검을 갖고 전직 캐릭터 5종 밸런스 패치 업데이트와 '경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된 5종의 캐릭터는 '환영의 기사'(견습기사), '마성의 검사'(전사), '교란의 여왕'(공주), '엔터테이너'(변신소녀), '머제스틱 스튜어디스'(메이드)다. 이들 다섯 캐릭터는 타 캐릭터들에 비해 사냥이 불편하고 플레이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엘엔케이는 이번 패치로 그런 부분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엘엔케이는 '붉은보석'에 대규모 캐릭터 개편을 포함, 세부 밸런스 튜닝 작업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되는 '경칩 이벤트'도 시작했다.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경칩을 컨셉으로, 모험가들은 귀여운 개구리 모양의 우비를 입은 NPC '델린'의 봄나들이를 구현한 보드 게임을 진행하며 다양한 보상도 함께 가져갈 수 있다.

엘엔케이, '붉은보석' 밸런스 패치 업데이트
엘엔케이, '붉은보석' 밸런스 패치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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