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지만 집약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사, 공감오래를 기억해주세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중인 플레이엑스포에 특이한 이름을 가진 게임 개발사가 등장했다.
그 이름은 '공감오래'. 고객의 마음을 연결하고, 마음에 영감을 만든다는 뜻과 비전을 가진 회사로, 김해에서 활동하는 전문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다.
공감오래는 기존에 출시한 '디펜던'과 '함대전투- 배키우기'와 추가 개발중인 '판타지 터치'와 '소울 원더'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었다.
먼저 '디펜던'은 타워 디펜스형 게임으로, 타워들이 자유롭게 위치를 바꿀 수 있고 타워들끼리 합칠 수도 있는 게임이다. 다양한 타워들을 머지해서 전략적으로 방어하는 게임으로, 친숙한 도트 그래픽과 함께 개성적인 게임성으로 모바일과 스팀에서 통합 2만 다운로드를 넘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어 '함대전투- 배키우기'는 바다의 함대를 키우는 키우기 형태의 게임으로, 다양한 배와 전략적인 전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부터 최신 함선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어 '판타지 터치'는 캐릭터를 터치해서 몬스터를 무찌르는 게임으로, 4종류의 스킬을 조합해 보스를 물리치는 재미가 있으며, '소울 원더'는 로그라이크 장르로 몬스터의 재료를 수급하여 2개의 무기를 만들어내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다.
'공감오래' 윤민형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짧지만 매우 재미있는 게임'들을 육성하고 서비스하려고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더 재미있는 게임을 함께 즐기는 게 목표다. 저희 공감오래를 꼭 기억해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