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회사 가봤어요" 넷마블문화재단,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 진행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7일 넷마블 사옥에서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13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 및 가족 82명은 '회사 및 게임산업에 대한 소개', '게임 직무 관련 강의' 등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가족 캐릭터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가족은 '아이들이 아빠 회사에 간다고 많이 기대했다."며, "게임산업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일하는 곳에 직접 와볼 수 있어서 의미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또 다른 임직원의 자녀는 "아빠 회사에 처음 와서 설렜고 새로운 내용도 많이 알게 되었다."며, "가족 캐릭터 그림책 만들기도 재미있어서 또 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