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아침의 나라’ 검은사당에 새 보스 ‘비형량’ 온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의 검은사당 신규 파티형 우두머리 ‘비형량’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파티형 우두머리 ‘비형량’은 5명의 모험가가 힘을 모아 공략해야 하는 콘텐츠다. ‘비형량’은 탈을 쓴 외형과 광기 어린 웃음소리로 모험가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몬스터로, 이용자는 일반 등급과 도전 등급으로 ‘비형량’ 토벌에 도전할 수 있다.

비형량을 토벌한 이용자는 태초의 불꽃, 데보레카 액세서리(최대 광 등급), 재련석 등 풍성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도전’ 등급을 토벌하면 ‘도깨비 부적’을 ‘태초의 결정’ 20개와 간이 연금하여 최대 발크스의 조언(+130)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토벌의 증표: 비형량’을 모아 [칭호] 명의, 비형량 이모티콘, 크론석, 카프라스의 돌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도 된다.

‘비형량’ 업데이트와 함께 ‘어둠 추종자 침소’ 사냥터에는 더욱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도록 개편되었다. 높아진 난도에 따라 사냥터에서 라피 베드마운틴의 개량형 망원경 부품, 어둠 포식의 기원, 포식의 정수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의 PvP 콘텐츠 ‘붉은 전장’ 집중 플레이 이벤트가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모험가는 매일 20시부터 00시까지 집중 매칭 시간에 ‘폐성터’ 지역에서 ‘붉은 전장’을 즐기고,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승리 횟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급되는 아이템은 크론석 500개, 발크스의 조언(+120), 강인한 숲의 발자취, 새벽의 정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