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악몽 난이도 6챕터와 신규 보스 추가

신승원 sw@gamedonga.co.kr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서 악몽 난이도 6챕터와 신규 보스 레이드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악몽 난이도는 일반보다 높은 단계로, 이용자가 쌓아온 전투 경험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6챕터가 추가되며, 스테이지별 미션을 달성하면 풍성한 보상도 제공된다.

영원의 전쟁터에는 신규 보스 ‘영원한 밤 이둔’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보조 무기와 벨트 장비에 보석 슬롯이 더해지면서 보유한 보석을 활용해 전투력 강화가 가능해졌다.

정령 스킬 밸런스도 조정됐다. ▲물의 정령 ▲불의 정령 ▲어둠의 정령 ▲빛의 정령 등 네 가지 정령 스킬 전반에 걸쳐 성능이 개선됐다.

또한 전투 중 신단의 최소 소환 거리가 적용되고, ‘잊혀진 황금 사원’ 콘텐츠의 던전 플레이 시간이 단축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이 강화됐다.

이밖에도 오는 22일까지 ‘행운의 승부! 룰렛 가위바위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대결 결과에 따라 럭키 코인과 배틀 코인을 받을 수 있고, 모은 럭키 코인으로 룰렛을 돌려 골드 토큰, 실버 토큰, 신성의 무기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누적 참여 보상으로는 여명의 클래스 선택 소환권 등이 주어진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