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배구게임 등장
모바일 게임업체인 웹이엔지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용 배구게임인 'ENG 슈퍼배구'를 SK텔레콤과 KTF를 통해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17일에 밝혔다. 이번에 웹이엔지가 서비스하는 'ENG 슈퍼배구'는 단말기 액정 크기에 상관없이 풀스크린 화면으로 자동 조절되도록 하는 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빠른 게임을 위하여 게임도중에 속도 조절이 가능한 옵션을 설치했을뿐만 아니라, 메모리 문제로 게임 속도가 떨어질 수도 있음을 감안하여 배경화면을 없앨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게임방식은 실제의 배구와 거의 비슷하게 구성되어 25점을 득점하면 승리를 하고 양팀이 24점 획득시 듀스가 되어서 2점을 먼저 얻는 팀이 승리한다. 그리고 총 21경기를 치러 4위안에 들어가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게임 구성은 국내리그와 국제리그로 구분이 되어있고, 국내리그는 팀을 선택할 수 있으며 국제리그는 자동적으로 한국팀이 선택이 된다. 앞으로도 웹이엔지코리아는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좀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웹이엔지코리아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