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큐!!' 애니메이션 게임, 2월 1일 정식 서비스 확정

다야몬즈(대표 김동균)는 배구 소재의 인기 스포츠 애니메이션 '하이큐!!' IP(지식 재산) 기반의 모바일 게임인 ‘하이큐!! TOUCH THE DREAM’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월 1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하이큐!!'는 2012년부터 일본 만화 잡지 ‘소년 점프’에 연재되어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 5,500만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를 2014년에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으로, 지난 8월, '하이큐!! FINAL'의 극장판 2부 제작 확정 및 2023년 8월의 이벤트 개최가 공개되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큐!! TOUCH THE DREAM’은 원작에 등장하는 고교 배구부 선수들이 각자의 재능으로 코트 위에서 완벽한 승리를 만들어가는 성장과 도전기를 게임으로 표현해냈으며, ‘카라스노’, ‘네코마’, ‘아오바조사이’,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귀여운 3D SD캐릭터로 구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구 경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서브, 리시브, 토스, 스파이크, 블로킹 등의 스킬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야몬즈 김동균 대표는 “최근 남녀 프로 배구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배구를 소재로 한 게임을 출시하게 됐다” 면서 ‘하이큐!! TOUCH THE DREAM’을 통해 배구의 진짜 재미와 원작 IP의 감동까지 느껴볼 수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하이큐!! TOUCH THE DREAM
하이큐!! TOUCH THE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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